목포문화연대는 최근 성명을 통해,
목포 문화도시센터장이 시민감사관직을
겸직하고 있는 것은 명백한 이해충돌이라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신임 센터장은 지난 3월 24일 임용돼
출근했으며, 4월 1일 기준 여전히
시민감사관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형식적인 채용과 내정설 등
의혹을 제기하며, 목포 문화예술의
정치적 이용을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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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