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이 오늘(15)
제38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각한 전남 내 청년 유출과 관련해
정책의 대대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조 의원은 "전남에선 지난해
청년 인구 6천 명이 순 유출됐지만
관련 주거비 지원사업은
지원액도 기간도 턱없이 부족하고
출산 후 돌봄 역시 일시금 지원 형식에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주거와 돌봄이
연결된 정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거비 지원사업 진입장벽 완화와
맞벌이 부부 돌봄 지원 강화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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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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