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영암군 '시종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시종면 옥야리에 있는 고분군은
'옥야리 장동 방대형 고분'과
'내동리 쌍무덤'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사회와 문화적 변화를 고분의 조성과
축조기술 등을 통해 잘 보여주고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국가유산청은 30일 간의 예고 기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적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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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