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마련한 장애인 학대 피해자
정착 지원 제도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은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내부 방침과 예산을 갖추고도
정착 지원금 지급 실적이 한 건도 없는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오 의원은 피해자들이 지원을 받지 못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며, 단순 신청주의에
의존한 행정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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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