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산업재해 노동자의 날인 오늘(28)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그 의미를 되새기며
노동자와 시민의 뜻을 모은 4.28 산재 노동자
권리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된 지
3년 동안 15건의 재판 중 단 1건만이
실형에 처해졌다"고 밝히며,
"비정규직과 하청, 특수고용, 이주 등의
차별없이 누구나 산재보험을 적용받고
원활한 산재 인정과 처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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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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