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지역 공중보건의사 감소 심화.."취약지 해법 마련해야"

서일영 기자 입력 2025-04-29 15:47:20 수정 2025-04-29 16:20:33 조회수 98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로 인한 
지역 내 의료 공백 실태를 진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대생 절반 이상이 지역에서 근무하는 
일본 자치의과대학 등 다양한 지역 의료 
불균형 해결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선 
"취약지 응급 의료기관 대부분 
24시간 가동이 위태로운 만큼
보건지소 공보의 등이 원할 경우
근무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해 달라"는 제안 등이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일영
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