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로 인한
지역 내 의료 공백 실태를 진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대생 절반 이상이 지역에서 근무하는
일본 자치의과대학 등 다양한 지역 의료
불균형 해결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선
"취약지 응급 의료기관 대부분
24시간 가동이 위태로운 만큼
보건지소 공보의 등이 원할 경우
근무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해 달라"는 제안 등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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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