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오전 10시 30분쯤
목포시 삽진산단 내 조선소에서
60대 남성이 선박에 완충재를 보강하는
작업 중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해당 남성이 600kg가량의
완충재가 떨어지면서 이에 부딪혀 숨진 것으로
보고 조선소 사업주와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의무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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