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벼 흰잎마름병 병원균
밀도가 전년보다 급격히 높아져 대규모
발병이 우려됩니다.
국립식량과학원이 지난 3월 전남지역
벼 흰잎마름병 발생 상습지에서 자라는
식물 줄기에서 병원균을 조사한 결과,
한 줄기에 최저 7점2개에서 최고 29만 개로
지난 해보다 병원균이 백 배에서 천 배 가량
많았습니다.
이처럼 흰잎마름병 병원균이 증가한 것은
지구온난화로 지난해 겨울기온이 예년보다
따뜻했기 때문으로, 수확을 앞둔 7월에서
9월에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고 발병하면
증세에 따라 5에서 15%가량 수확량이
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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