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정의 달인 5월이 되면
홀로 사는 노인들의 외로움은 더하게 되죠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다소나마 외로움을 달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음식을 담은 식판이 줄줄이 옮겨지고
어르신들의 식사가 시작됩니다.
집에서 혼자 먹을 때와 달리
여럿이 한데 어울리다 보니 밥맛 또한 좋습니다
(인터뷰)
어버이날을 앞두고
식사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자리에
혼자사는 노인 7백여명이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영화배우 정준호 씨가
음식을 나르고 약주도 따라드리며
흥을 돋웁니다
(인터뷰)
어르신들이 펼치는 춤사위 한마당은
신명나는 박수로 이어지고,
생각지도 못한 카네이션 한 송이에서
사랑과 정이 느껴집니다.
(인터뷰)
어르신 명랑운동회는
춤추고 뛰며 활기가 넘칩니다.
친구도 만들고 건강도 챙기고
다시 젊음을 되찾은 듯 합니다.
(인터뷰)
어느 순간 혼자가 돼 버린 독거노인들.
함께 어울리고 웃음꽃을 피우며
오늘 하루 외로움을 잊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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