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제카트경기장에서
초등학생이 몰던 레이싱카에
보행자가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영암국제카트경기장에서
초등학생이 운전하던 레이싱카가
경기장을 이탈하면서 펜스 너머에 있던
50대 여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골절 등 중상을 입었고,
경찰은 경기장 운영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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