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외국인 근로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이들의 주거대책 마련을 위한
"전남형 외국인 근로자 주거모델 수립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오늘(12일) 영암군 삼호읍
전남이민 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이같은 세미나를 열고
외국인 근로자 현황과 주거실태를 분석한데
이어,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과 외국인 근로자
전용 주거모델 개발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남은 농어촌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늘어나면서
올해는 지난 2천20년 대비 72% 증가한
5만7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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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