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광주와 전남지역 고등학생 만3천여명이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합니다.
광주와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만 18세 이상 유권자에게 투표권이 부여돼
광주에서는 6천 4백여명의 고등학생이,
전남에서는 6천 8백여명의 학생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도교육청은 선거를 처음 경험하는
학생 유권자들이
투표에 빠짐없이 참여하도록
사전교육과 함께
선거법 위반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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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