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개화기 감 떨어짐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해 꿀벌을 이용한 시범사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감나무의 꽃이 피는 시기인
5월 말, 꿀벌을 이용해 수분을 도와줘
결실률을 높이고 이상기후로 인한
수분 장애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250통의 꿀벌이 금정면 등 5개 지역에
보급됩니다.
올해 감 개화기는 5월 22일부터 30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영암군은 시범 사업의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 확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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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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