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전 9시 20분쯤
영암 대불산단의 선박 부품 제조업체에서
관리 감독 업무를 하던 40대 하청업체 대표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지게차 운전사가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원청 사업주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보건조치 의무 위반 여부 등
중대재해 수사에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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