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가
전남교육청이 급식실 인력 배치 기준에 대한
노사 간 합의를 무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수차례 이뤄진 노사협의에도
적정 기준을 어긴 급식인력이 배치됐다며,
도내 급식인원을 전수조사하고
노사협의 된 배치기준을 철저히
적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학생 식수 인원이 620명 이상인
목포의 한 중학교의 사례를 들며
적정 급식인력은 6명 이상이지만,
현재 5명의 인원이 투입됐다며
인력 증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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