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하루 만에
10만 명이 넘게 동의했습니다.
어제(4) 국회전자청원에 등록된 해당 청원은
"이 의원은 모든 시민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성폭력을 저질렀다"며
"혐오*선동 정치를 일삼아 의원의 품위를
손상시킨 이 의원의 제명을 청원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앞서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이 의원은 차별과 혐오를 정치적 기반으로
삼아왔다"며 이 의원의 정계 퇴출 행동에
나설 것을 제안하고, 시민들의 연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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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