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10억 원을 들여 추진한
'전남국립의대설립'용역과 관련해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은
어제(10일) 인재육성교육국 결산심사에서
예비비 10억 원을 들여 실시한 전남국립의대
관련 용역이 처음부터 통합의대 용역이 아니였다며 마치 전남도의 의도에 맞게 결과를
내놨다며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전의원은 또,
의과대학이 설립될 경우 병원과 캠퍼스
설립을 두고 또 다시 지역 간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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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