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에서 열린 족구대회에 참여한
일부 선수들이 단체로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5) 진도의 한 식당에 방문한
족구선수와 관계자 등 9명은 육회 비빔밥을
먹은 뒤 식중독 증상을 보였으며,
진도군은 해당 식당을 방문해 위생점검과 함께
역학조사를 통해 식중독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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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