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환경운동연합이 창립 28주년을 맞아
영산강 하굿둑 개방과 해수 유통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하굿둑으로 가로막힌 영산강 물길이 수질 악화와 생태계 파괴를 초래하고 있다며, 해수 유통을 통한 자연성 회복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낙동강 하굿둑 개방 이후 회유성 어종이 되돌아오는 등 생태계 회복 사례를 들며,
영산강 하굿둑 개방도 더는 미뤄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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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