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목포 원도심 살리기 3대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가 서산 온금지구 재정비 사업입니다.
주민들의 주거와 이주대책이 최대 과젭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산 온금지구 재정비 사업은
오는 2018년까지 38만여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도시기반시설을 재정비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민 천 백 명이 거주하는
천3백여 세대가 철거됩니다.
주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7%가
개발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문제는
주민 대다수가 주거나 이주대책에 대해서는
막막해 한다는 점입니다.
◀INT▶ 박종기
"어디서 집 못 얻는다..."
◀INT▶ 신순례
"여기서 죽어서 나가야지.어디가나..."
개발 대상지의 절반정도가 국유지인데다
노후 건축물마저 무허가가 4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세 세입자가 80%를 넘어서
주민들이 받게되는 쥐꼬리만한 철거보상비로는
남아서 살기도 다른 곳으로 이주하기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INT▶ 김기수
"2,3천 정도..이런 비슷한 환경 찾아서..'
목포시는 사업계획에 임대주택 건설을
포함시키는 등 실질적인 주거 이주대책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이라는 명분과 목적 때문에
도시 서민들의 보금자리가 위태 위태해지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