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목포 원도심이 환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희망근로사업으로 벌이는
벽화그리기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셈세한 손놀림이 지나가는 자리에
학을 올라탄 어린이들이 하늘을 납니다.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고깃배가 떠있는 모습은
더없이 평화롭습니다.
원도심의 학교주변과 골목길 담벼락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동네가 달라졌습니다.
◀INT▶ 양옥심(68)
"보기좋고 밝아지고...'
그림그리기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처음엔 서툴렀던 작업이 차츰 익숙해지고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INT▶ 박철주(68)
"우리 어렸을 땐 정말 가난했제..."
원도심 65개 구간에 목포 풍경과
특히 목포시를 상징하는 학은 모두 천마리가
새겨집니다.
원도심 벽화는 전문 작가의 밑그림에
대부분 어르신들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합니다.
◀INT▶ 노기창 뉴타운기획담당 목포시
"시민참여, 애향심도 생기고 "
희망근로 사업으로 벌이는 벽화그리기가
도심 환경정비는 물론 관광자원화 등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