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다양화 정책의 하나로
올해 처음 도입되는 자율형 사립고가
서울과 지역간 교육격차를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대전을 제외한
전국 15개 교육청에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39개 학교가 전환을 희망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서울이 26개,
전남을 비롯해 울산과 강원, 충북, 제주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자율고 지원율이 저조하고
서울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교육계 일각에서는 수도권과 지역간의
심각한 교육격차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