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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하류 '조금'과 겹쳐 한때 긴장

박영훈 기자 입력 2009-07-17 19:05:50 수정 2009-07-17 19:05:50 조회수 1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크지 않은 조금과
겹치면서 어젯밤 하류 범람 위기를
맞았던 영산강은 안정 수위를 되찾았습니다.

영산강 하구둑 사무소는
어젯밤 1년중 밀물과 썰물의 차가 1미터도
안되는 물때인 조금과 겹치면서
불어난 영산강 물을 제때 바다로 방류하지
못하면서 주변 농경지 일부가 물에 잠기는 등
한때 범람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수위를 지켜보며 비상근무에 나선
직원들이 당초보다 2시간 가량 이른
어젯밤 9시쯤부터 배수갑문을 개방해 방류를
시작하고, 상류 강물 유입량도 점차 줄면서
우려됐던 영상강 하류 범람 위기는 가까스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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