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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슈와 인물]왜 다시 '씨알'인가(R)

입력 2009-07-27 08:10:13 수정 2009-07-27 08:10:13 조회수 2

◀ANC▶

지난 70년대 일흔살 나이에 '씨알의 소리'를
창간해 독재 정권에 맞섰던 故 함석헌 선생의
'씨알 사상'이 국제 철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목포대에서는 '풀뿌리 생명과 평화'
씨알 사상을 주제로 한-일 철학자 포럼이
처음 열렸습니다.

이슈와 인물에서 찾아갔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씨알'은 꽃씨와 풀씨를 부르는 우리말로
민중을 뜻하기도 합니다.씨알사상은 바로
근본을 생각하자는 생명운동이라고 강조합니다.

◀INT▶박재순 상임이사
*씨알사상 연구소*

//공산주의가 쇠퇴하고 몰락하고 자본주의
사회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당에서
또 생태계 위기를 맞이해
인류를 생태계위 기로 부터 극복해
새로운 대안사회로 만들어 가는 대안문명을
만들어가는 그 싯점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사상이 뭐냐.. 씨알사상이라는 자각이
철학자들사이에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

- 씨알 사상은 정치 진보와 보수,경제 사회
양극화등 갈수록 심해지는 대립을 풀어가는
평화운동을 담고 있다고 말합니다.

◀INT▶박재순 상임이사
*씨알사상 연구소*

//씨알의 자리에 돌아가서 씨알의 심정과
씨알의 처지에서 씨알을 섬기자고 하는
또 씨알을 바로 세우자고 하는 그런 일념을
가지고 있는 사상이기 때문에
정말 우리가 동서를 떠나 남북을 떠나
위 아래를 떠나 함께 씨알 사상 속에서
서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일본 철학자는 21세기 생태계 위기등
인류 문제 해결의 근본을 나부터 되돌아보는
인간중심 사상에 푹 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

◀INT▶오가와 하루히사
(전 동경대교수,한중일 실학연구 )

//제도문제보다 인간이 먼저 좋은 인간이 되지
않으면 어려운 문제 해결하기 어렵다//


- 재단법인 씨알과 (일본)교토포럼은
씨알 사상을 한중일등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 평화공존의 '큰 하나됨'을 추구할 뜻을
비쳤습니다.

◀INT▶ 김태창소장 (일본 교토포럼 대표)

"동아시아가 중심이 돼 세계사가 펼쳐
나아간다고 한쪽에서 얘기합니다만,
그러나 한국의 존재가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깊은 차원으로부터 한국의 존재, 한국의 가치
한국의 생각,한국의 얼을
그분(국제 사회)들에게 알려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 살아생전 함석헌 선생이 강조했던
"야무진 눈과 대듦의 정신으로, 밝는 날만
기다리는 것이 씨알의 마음이다" 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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