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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로 농작물 작황에 차질을 빚은데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수요가 늘면서
채소류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보다 오히려 상추가 더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음식점을 운영하는 강영미 씨는 요즘 걱정이
많습니다.
장마 이전보다 상추가격이
서너배씩 올라 이제 돼지고기 가격보다
더 비싸기 때문입니다.
◀INT▶강영미 *음식점 운영*
"어찌보면 주객이 전도된거죠.서비스로 내주는
상추가 돼지고기보다 더 비싸니 이거 참"
상추의 경우 4킬로그램 기준으로
장마 이전 만원 대에 머물던 것이
현재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최고 6만원 선까지
거래되고 있습니다.
소매 가격으로는 8-9만원 선에 팔리고
있습니다.
장맛비로 전국적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데다 피서철 수요가 겹친 영향으로
나머지 채소류도 덩달아 뛰어 오르고 있습니다.
C/G]배추와 열무,깻잎 등 대부분
야채류도 보통 두세배씩 상승했습니다.
◀INT▶김변삼 *목포원예농협 경매사*
"물량이 없다보니 수요를 맞출 수가 없어요"
물량 부족에 따른 야채류 가격
고공세는 최소한 8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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