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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지역MBC 매각(R)

입력 2009-08-04 22:04:41 수정 2009-08-04 22:04:41 조회수 2

앵커)
방송법 원천 무효 논란속에
공영방송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이 가운데 김우룡 교수는
지역 MBC를 매각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어
그 진의가 무엇인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특별취재단 김낙곤 기잡니다.◀END▶


◀VCR▶
MBC의 대주주인
방송 문화 진흥회 이사로 선임된
김우룡 한양대 석좌 교수는
평소 'MBC의 민영화'는 MB 정부의
대선 공약이지만 공영성이 사라진
'100% 민영화'는 안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SYN▶

그는 대신 전국 19곳 MBC를 판 돈으로
박근혜 전 대표의 지분 30%를 정리한뒤,
60%는 연봉 2천만원 이하의 소시민에게,
10%는 우리 사주에게, 30%는 방문진에게 주자는
이른바 '공익적 민영 체제'를 제안했습니다.

◀SYN▶

그런데 한 달뒤 미디어 위원회 여당측
위원장으로 발탁된 김 교수는 이번에는
공익성 보다는 미디어 시장에
거대 자본의 참여 논리를 강조합니다.

◀SYN▶

3개월 뒤에 나온 미디어 위원회 여당측
최종 보고서 역시 지상파 방송에
신문과 대기업의 20% 참여 허용이었습니다.

단 지역방송만은 시간을 주기로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최종 법안에는
즉각적인 경영 참여로 바뀌어
'지역 MBC 매각설'의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결국 김우룡 교수 등 여당측 미디어 위원
4명이 방문진 이사로 발탁되면서
지역성 문제는 이제 MBC 공영성 유지의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지역 MBC특별 취재단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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