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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이번 주 최대 고비(R)
입력 2009-08-10 08:08:52 수정 2009-08-10 08:08:52 조회수 1
< 앵커 >
금호 타이어 노,사의 임단협 갈등이
이번 주에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입니다.
사측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희망 퇴직을 받기로 한 반면,
노조측은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투쟁 강도를 더 높여가기로 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임,단협과 정리 해고를 둘러싸고 석달 가까이 갈등을 빚고 있는 금호타이어 ..
노,사는 여름 휴가를 마치고
지난 7일 교섭을 재개했지만
임금 인상과 정리해고 기준 등
쟁점 사안에 대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사측은 이에 따라
열악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어쩔 수 없다며
근속 연수와 연령, 상벌 등
정리해고 대상자 기준을 노조에 통보하는 한편
이번 주부터 희망 퇴직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 정리해고 합의 요청 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 16일까지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으면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창민 금호 타이어 부장 >
이에대해 노조측은 생산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희망 퇴직을 받은 적은 없었다며,
50%만 생산하는 태업 투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측이 경영 위기를 내세워
706명의 정리 해고를 밀어붙이려고 한다며,
오늘 임시 대의원 대회를 열어
전면 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하는등
투쟁 강도를 높여가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최준억 금호타이어 노조 사무국장 >
한편 여름 휴가에 들어갔던 기아자동차 노,사도
오늘부터 업무에 복귀해
주간 연속 2교대와 완전 월급제 등
핵심 쟁점사안에 대해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입장 차가 커
뚜렷한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