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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하구둑 개선(R)/이슈와인물

박영훈 기자 입력 2009-08-12 08:08:49 수정 2009-08-12 08:08:49 조회수 1

◀ANC▶

영산호와 영암호의 하구둑 구조개선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공사가 시작돼
오는 2012년이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이슈와 인물 오늘은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사장을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지난 81년 완공된 영산강 하구둑입니다.

영산강 홍수조절 등의 목적으로
건설됐지만 수질악화 등 문제점이 줄곧 지적돼
왔습니다.

C/G1]정부는 이에 따라 현재 210미터인
영산강 하구둑 배수갑문을 420미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C/G2]또,인근 영암호도 기존 80미터의
배수갑문외에 330미터짜리 배수갑문을 추가로
만듭니다.

배수갑문 아래에는 오염된 물을 수시로 빼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자연형 수로식 어도도
건설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6천 189억원으로
내년에 시작해 오는 2012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END▶홍문표 사장*한국농어촌공사*
"주로 홍수에 이제 집중화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 하구둑을 우리가
개선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친환경적인
소위 수질개선이라던지 또 소위 어로 고기가
다닐 수 있는 그런 것이라던지 그 다음에 이제 영산강하고 우리가 그 배수갑문의 확장이라던지 이런걸로 인해서 물의 유통을 순환시키는 것이 아무래도 뚝을 새로 높이거나 보강하는
이유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영산강 뱃길 복원을 위해 배가 다닐 수 있는
이른바 통선문 설치는 좀 더 깊은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INT▶홍문표 사장*한국농어촌공사*
"통선문을 지금 전라남도에서 요구하는 것과
같이 크게 했을 때 오는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 또 예산적으로의 문제가 있거든요. 또 더
나아가서는 그걸로 인해서 새로 생성되는
자원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것이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정부측과 한번 더 깊이 논의가 돼야 결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전라남도가 특급호텔 등을 추진중인
J프로젝트내 송천지구에는
대규모 농업회사를 건립하겠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이를 위해 우선협상대상으로
3개회사를 선정했고 3년안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홍문표 사장*한국농어촌공사*
"농지라는 개념을 벗어나면 안된다고 보죠.
개발이라는 것으로 농지를 침식하는 것은 저희는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농지를
보존하면서 그러면서 산업이 같이 가는거면 몰라도 그냥 일방적으로 산업부터 이곳에 투입을 시키겠다는 것은 저희들로서는 그렇게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고"

이처럼 도와 정부 부처의 입장이 상이한데다
조율가능성도 그리 크지 않아 송천지구 개발
방향을 둘러싼 논쟁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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