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바닷가에서 주차를 하던 승용차가
방지턱을 넘어 바다로 추락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차량 앞유리가 산산조각 났습니다.
전남 완도군 노화읍의 한 선착장에서
차량이 물에 빠진 것은 어제(16) 오후
2시 20분쯤..
(s/u)이곳에 주차를 하려했던 승용차는
방지턱을 넘어 곧바로 4미터 깊이의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선착장 주차장은 바다와 1미터도 채 안되는
거리에 있지만 안전사고를 막을 장치는
높이 10센티미터 가량의 방지턱이 전부였습니다
◀SYN▶목격자
"(선착장에) 플라스틱으로 된 것만(방지턱)
있거든요. 그러니까 엄청 위험하고,
저희 주민들도 차 댈 때마다 그게 위험하다고 늘 생각해요"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7살 박 모씨등
3명이 숨졌고 운전자 55살 천 모씨도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INT▶완도해양경찰서 이재희 경사
내려가서 유리깨고 구조했지만..
한편 차에 타고있던 16살 김 모양은
심폐소생술을 받은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들은 그제 지인 11명과 차량 2대를
나눠타고 피서를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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