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나흘째인 오늘도
분향소마다 애도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영결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추모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온화한 표정을 남기고 떠난 고인의 영정 앞엔
오늘도 흰 국화가 수북히 쌓였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가지런히 모은 두손으로
올리는 기도.
손 흔드는 환한 모습이 담긴 리본엔 마음을
모은 갖가지 사연들이 한줄 한줄
새겨집니다.
◀INT▶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세요.매일 기도할께요"
목포역 등 도내 곳곳에 마련된
분향소엔 하루 종일 각계 각층의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영결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 늦기전에 조문에 나서려는 시민들의
애도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INT▶김상윤 *추모객*
"정말 우리나라 역사에 큰 거목이시죠"
평생 민주와 민족, 평화를 위해 몸을 던졌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 열기는 고향에서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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