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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을 해주겠다며 여성을 유인해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을 해 온
교도소 동기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확인된 성폭행 피해자만 6명인데,
조사가 이뤄지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
◀END▶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오피스텔..
26살 김 모 씨등 2명은
지난 2007년 8월 문신에 필요한 장비 등을
갖추고 문신 업소를 차렸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광주와 목포를 돌며
문신을 해주고 크기에 따라 20만원에서
7백만원까지 챙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 등은 문신을 미끼로
17살 이 모 양을 만나 수면제를 섞은 맥주를
마시게 한 뒤 성폭행을 하고 돈을 뺏는 등
확인된 것만 6명에게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INT▶주상은 강력팀장
교도소에서 모두 배운 것들..
이들이 목포의 한 병원에서 잠이 안 온다며
처방받은 수면제는 2년동안 모두 천 2백여정..
약을 잃어버렸다는 핑계 등으로 한꺼번에
백20정을 더 처방받기도 했지만 압수된
수면제는 백여 정에 불과해 피해자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SYN▶피의자 김 씨
"(피해자들과) 술을 먹은 적은 있습니다만
제가 죄명처럼 그렇게 한 적은 없습니다"
(S/U)경찰은 김 씨등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또다른 범행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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