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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의 손길이...(R)

박영훈 기자 입력 2009-09-23 08:10:58 수정 2009-09-23 08:10:58 조회수 1

◀ANC▶

추석을 앞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이
더합니다.

특히 복지시설의 경우 올해는
경기침체에다 신종플루 영향으로 찾는 발길이
줄지 않을까 더 걱정입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30여만 원의 보조금으로 한 달을 살아내고
있는 유유금 할머니.

가족들조차 없이 홀로 지내는
유 할머니는 평소보다 더욱 쓸쓸해지는
추석 명절이 없었으면 낫겠다며 눈시울을
붉힙니다.

◀INT▶유유금 *목포시 상동*
"다른 가족들 북적이는 거 보면 가슴 아프고,
외롭고"

한가위를 앞둔 복지시설도 걱정입니다.

오랜 불황의 여파로 주머니가 얇아지면서
온정의 손길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INT▶제라딘 라이안 *명도복지관 관장*
"나눔의 행복을 실천할 때죠.그러면 사회가
행복해지죠"

여기에 올해는 신종플루의 여파로
찾는 발길이 더욱 줄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눈 앞으로 다가온 추석.

생계를 잇기 조차 힘든 이웃들이
경기침체 속에 가장 큰 고통을 받는다는 점에서
어려울 수록 나눔의 실천이 더욱 절실한
때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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