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MRO항공 산업단지의 61%를 매입하기로 했던 항공정비업체가 또다시 중도금을 미납하면서
차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지난해 9월까지 중도금 47억여 원을 내야 했지만 이행하지 못해 기한을 한 차례 연장해줬고, 결국 자금난으로 최종 기한인 지난달 말까지도 납부하지 못했습니다.
군은 계약 해지를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이달 말까지 납부 기한을 또다시 연장해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포MBC는 앞서 보도를 통해 해당 업체가 항공정비 실적 등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산단의 핵심 입주 예정 기업으로 제시됐고, 무안군이 충분한 검증 없이 산단 조성을 추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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