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단체로 구성된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이
오늘(10)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을 ‘수입’ 대상으로 표현한
김희수 진도군수를 규탄했습니다.
단체는 해당 발언이 단순한 실언이 아니라,
여성을 인구정책의 '도구'로 바라보는
구조적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구 위기 대책은
여성을 출산의 수단으로 다루는 발상에서
벗어나, 성평등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삶의 조건을 개선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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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