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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 연장급여 덕봤다 (리포트)
입력 2009-10-13 08:10:47 수정 2009-10-13 08:10:47 조회수 2
< 앵커 >
광주에서 실직으로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이
한달 평균 10만 명이 넘습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새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실업급여를 두 달 더 지급하는 개별 연장급여가
생계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건설 현장에서 10년 넘게 일해 온 황 모씨 ...
건설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올해 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 했습니다.
실업 급여를 받는 3개월동안
새 직장을 찾으려 발품을 팔았지만 헛수고 ...
생계를 걱정해야했던 황씨에게
개별 연장 급여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 인터뷰 : 황** >
개별 연장 급여는
재취업이 안되고 생활이 어려운 실직자에게
실업급여를 두달 더 지급하는 제돕니다.
광주 노동청 관내에서
지난달 말까지 개별 연장급여의 혜택을 본
실직자는 모두 264명에 3억 3천 여 만원,
지난해 고작 2명에서
올해는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고용시장 침체로
실직자들이 새 직장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다
장기간 실업으로 살림살이 역시 어려워져
수혜 대상을 확대한 데 따른 것입니다.
< 인터뷰 : 국경희 광주종합 고용지원센터 >
최근들어 지표 경기는 나아지고 있지만
고용 등 체감 경기 회복세는 더뎌
개별 연장급여 수혜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실직 이후
재취업을 못해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한달 평균 10만 여 명 ..
확대된 개별 연장급여가
장기간의 실직에 허덕이는 사람들의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