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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입니다.
각 시험장마다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목포의 한 시험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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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입실 완료 시간이 한 시간도
채 안남았는데요, 수험생들의 마음도 발길도
바빠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초 춥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수능 한파가 수험생들을
움추리게 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의 응원전은 예년보다 차분할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신종플루와 입시의 압박에 어느때보다도
마음 고생한 선배들을 위한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수험표를 빠뜨린 수험생은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을 오전 8시까지
시험장 관리본부에 제출하면 임시 수험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듣기와 말하기 평가가 실시되는 동안에
모든 교통수단은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해야
하고 경적사용도 금지됩니다.
2010학년도 수능시험은 전남에서
지난해보다 3천여명 정도 늘어난 만 9천여명이
응시합니다.
신종플루에 걸렸거나 증세가 의심되는 학생
백마흔 여덟명은 따로 분리된 교실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은 한시간여 뒤인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목포지구 제 6시험장인
문태고등학교에서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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