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학부모님,또
선생님들도 애쓰셨습니다.
참 긴장했던 시간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신종플루 강풍속에 치른 시험이라
긴장이 더했던 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시험이 끝날때까지 지역 수능일
표정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이른 새벽, 한 수능시험장 앞.
예상과는 달리 찬바람이 불면서 추운 날씨를
보였고, 수험생들은 어깨를 잔뜩 움추렸습니다.
시험장으로 향하는 선배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건 학교별로 경쟁하듯 이어지는
익살스런 응원전.
◀INT▶박종호 / 덕인고 2
아침일찍 나와야 좋은 자리 잡죠..//
응원전을 뒤로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고사실 안에서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마지막 책장을 넘겼습니다.
학생이나 교육당국이나 이번 수능시험의
골치거리 중 으뜸은 신종플루..
사상 처음으로 분리시험실을 만드는 등
교육당국도 신경을 곤두세웠습니다.
◀INT▶노일숙 / 전남 부교육감
문제없이 할테니 걱정마세요.//
신종플루 감염이나 의심 학생 백 46명은
시험장마다 마련된 텅빈 교실에서 다소
어색하게나마 시험을 치렀습니다.
그리고 해가 질 무렵..
수험생마다 아쉬움과 홀가분함이 교차하지만
마중나온 가족들을 보니, 어쨌든 수능이
끝났다는 게 실감납니다.
◀INT▶한벼리 *마리아회고3*
아쉽고 후련하고 합니다.
이번 수능시험의 전남지역 결시율은
6.6% 가량으로 지난해보다 2% 포인트 정도
늘었는데 전체 학생수가 늘어난데다
수시 2학기를 노린 학생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MBC뉴스 양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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