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오후 1시 45분쯤
전남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
탈의실용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나 인근
농수산물 냉동창고에 옮겨붙었습니다.
이 불로 냉동창고 660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고, 자재창고와 컨테이너 박스 등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큰 불을 1시간여 만에 잡았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불씨가 옮겨붙으면서 3시간
반이 지난 뒤 완전 진화했고, 창고에
냉동용 암모니아 가스관이 설치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시작된 곳이
모두 타버려 화재 원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다시 조사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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