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정권당시 수사 기관에 의해 간첩으로
누명을 썼다가 28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은
박동운 씨 일가족 가운데 박씨의 어머니가
투병중에 소식을 접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박씨와 함께 간첩으로 몰려 4년간 옥살이를
했던 어머니 85살 이수례씨는
28년만의 무죄 판결 소식을 아들로부터
전해들었지만 치매 등으로 건강과 의식이
온전치 않아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박씨 가족은 지난 81년 당시 안기부가
고문으로 자백을 받아내 간첩으로
몰린 사실이 드러나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재심을 권고해 28년만인 지난 13일 서울고법
재심에서 무죄를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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