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호에 추락한 산림청 헬기가 사건
발생 사흘만에 인양됐습니다.
국토해양부 항공사고조사단은 오늘 오후
인양작업을 시작했으며 바지선을 개조해 만든
거치대를 이용해 동체 3분의 2정도를
끌어올렸고, 블랙박스 회수에 성공했습니다.
조사단은 비행기록장치와 음성녹음기 등
2개의 블랙박스 모두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기체의 최종인양은
내일 오전으로 미뤄졌고, 인양된 헬기는
인근 부지에서 1주일 가량에 걸쳐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