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박영훈 앵커]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 1년간
우리 돈으로 3조 4천억 원 어치가 넘는
수출을 해 '30억 불 수출탑'을 받았습니다.
강미정 앵커]지역에서는 처음인데,
그 의미와 다른 지역은 어떤 지
박영훈 앵커가 직접 취재했는데 함께 보시죠.
◀END▶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97년 말 부도가 난
한라중공업에 이어 위탁 경영에 나선
삼호중공업으로부터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C/G1]지난 99년 3천 3백여 명이던
직원수는 10년 새 만 천여 명으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선박 건조 척수는 연간 12척에서
올해 42척으로 3.5배, 매출액은 무려 8.7배가 증가했습니다.
C/G2]이 같은 상승세 속에
현대삼호중공업은 2001년 4억 불을 시작으로
2002년 7억불,2004년 10억 불 수출에 이어
올해 마침내 30억 불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광주*전남에 본사를 둔 업체로는 처음입니다.
C/G3]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동안
우리 돈으로 3조 4천억 어치의 수출을
한 건데 전남 농수산물 총 생산규모,
광주광역시 예산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됩니다.
◀INT▶추재선 상무*현대삼호중공업*
"..성심 성의껏 해온 직원들 그리고 주민들에게
고마움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처음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한 게
지난 64년 11월 30일입니다.
이 날을 기념해 무역의 날로 정했고,
한국무역협회가 수출을 많이한 업체와 수출에
기여한 개인 등에게 37가지의 수출탑을
주고 있습니다.
C/G4]마흔 여섯번째 수출탑 수상에서 1억 불
이상 수출을 달성한 업체들입니다.
호남권은 전남에서 30억 불 수출탑의
현대삼호중공업과 1억 불 수출탑의
목포의 세광조선 단 2곳 뿐입니다.
서울 등 수도권이 28개 업체로 가장 많았고,
영남권이 27개 업체,
충청권이 2개 업체였으며,강원권은 단 한 곳도 없어 지역별 기업 분포의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