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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 신용보증 급증 (리포트)
입력 2009-12-05 08:10:29 수정 2009-12-05 08:10:29 조회수 1
< 앵커 >
올해 음식점이나 도,소매업 등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신용 보증이 두 배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돈을 빌려 가게를 운영해야 할 정도로
어려움이 크다는 얘긴데,
내년이 더 걱정이라고 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광주 쌍암동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는 정영유씨.
올해 초 전에 하던 음식점이 장사가 안돼
업종 변경을 고민했지만
시설비 등 운영 자금이 부족해 애를 태웠습니다
고민하던 정씨는 우연히 알게 된
신용보증재단의 채무 보증을 통해서
3천만원을 빌려 성공의 발판을 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영유 음식점 주인 >
경기 침체속에 이처럼
신용보증 등을 통해 돈을 빌려
장사나 영업을 하는 곳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 (그래픽 1)
광주 신용보증재단이 올들어
채무 보증서를 발급한 건수는 만 6천 6백 건.
지난해 6천 5백 건에 비해 152% 늘었습니다. **
보증 금액 역시 950억원에서
2천 293억원으로 두 배 이상 뛰었습니다.
특히 국제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음식업이나 도,소매업 등
**(그래픽 2)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보증서 발급은
지난 해 3천 6백 건에서
올해는 8천 9백 여 건으로 폭증했습니다. **
< 인터뷰 : 이인묵 전략사업부장 >
그렇지만 정부가 내년부터 이들에 대한
보증지원 규모를 줄이고
만기 연장도 중단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체감 경기는 아직 얼어붙어 있는데
지원은 줄어들 예정이어서
영세 자영업자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