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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특이 발현유전자 141개 발견

박영훈 기자 입력 2009-12-15 19:05:34 수정 2009-12-15 19:05:34 조회수 1

우리나라 대표 명견인 '진도개'에서만
특이하게 발현되는 유전자 141개가
발견됐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진도개사업소가 공동으로
'진도개'의 간과 뇌 조직으로부터 2만여 개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다른 개와 달리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에서만 특징적으로 발현되는 141개의 유전자를 찾아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전자들은 '진도개'의 체형은 물론 충성심과 귀소성 같은 품성을 좌우하는데 영향을 주는 유전자일 가능성이 높고,
특히 141개 가운데 25개의 유전자의 경우
기존 개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유전자여서
이들 유전자의 역할을 밝혀내는 연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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