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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신이 났지만 눈을
동반한 한파의 여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전기*가스 사용량*접촉 사고 등 추위와
반비례해 수치가 늘어나는 것이 많습니다.
강추위가 빚어낸 풍속도, 김양훈 기자가
전합니다.
◀END▶
목포의 한 스케이트장.
방학에 눈까지 자주 내리면서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옷속까지 파고드는 찬 바람도
얼음 지치기를 하는 아이들을 막지 못했습니다.
◀INT▶이승찬
추운데 재밌어요.
폭설로 붐비는 곳이 또 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도로 여기저기에서
접촉사고가 잇따르면서 자동차 정비업체는
작업하기에 손이 모자란 상태입니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망가진 차량들이
하루 평균 10여대꼴로 밀려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박재술
사고도 많고, 작업도 한 주 정도 더 걸린다.
집집마다 난방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스 사용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전열기구 사용이 늘면서
목포지역 전력 사용량도 지난 여름 기록했던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CG)
◀INT▶강철원 팀장
사용량은 갈수록 늘고 있는데 여유는 있어요.
또 이번 겨울, 기습적인 폭설이 잇따르면서
스노우 체인 등 차량에 필요한 장비를 찾는
손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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