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눈이 꼭 사흘만에 그쳤습니다.전남지역에는
큰 피해는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올 겨울 또 폭설이 예상되고 있어,
부족한 점은 없는 지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싶어 현장 둘러본 양현승 기자가
다음과 같이 몇가지 꼬집습니다.
◀END▶
목포시 유달산 일주도로..
이번에 내린 눈의 특성상 쌓인 눈이 많지는
않았지만 영하의 날씨속에 그늘 진 곳은
여전히 빙판길입니다.
눈이 오면 차량 통행을 막기로 한 곳이지만
통행을 제한하는 시설은 찾아볼 수 없고,
제설작업도 제대로 안 됩니다.
이 때문에 눈이 내릴때 마다 유달산 인근에
사는 주민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추위 때문에 연탄 쓸 일은 많아지는데
빙판길에 연탄배달 차량이 다닐 수 없어
연탄불도 맘대로 피우지 못합니다.
◀INT▶진귀림 *목포시 죽교동*
쌀이면 돈주고 사먹지, 더 사기가 어려워
한편 차량 통행도 많고, 제설작업도 원활한
주요 간선도로와 달리 골목길은 낮시간에도
꽁꽁 얼어붙어있습니다.
[C/G]2006년 겨울부터 내집앞 눈치우기가
의무화 됐지만 처벌 규정없는 권장조례여서
유명무실한 상태입니다.
◀INT▶채희신
사람들이 좀 치우면 좋겠는데...
또 모래주머니 사용이 많았던 오르막
내리막길에서 모래 보충이 제 때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올 겨울에는 자주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빈틈없는 대비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양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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