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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같은 원룸 건물에 사는 이웃이었습니다.
양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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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동명동의 한 골목길,
지난 9일, 26살 김 모씨가 폐자재 더미에서
손이 뒤로 묶여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살해한 용의자로
김 씨와 같은 원룸 건물에 사는 32살 황 모씨를
어젯밤 붙잡았습니다.
김 씨의 시신이 발견된 지 나흘만이고,
숨진지 한달여 만입니다.
황 씨는 지난달 14일 밤, 자신의
원룸 맞은편에 사는 김 씨를 성폭행하기 위해
자신의 집안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반항하는 김 씨의 입을 막아
숨지게 한 뒤 원룸에서 2백여 미터 떨어진
곳에 시신을 숨겼습니다.
◀SYN▶용의자 황 씨
"평소에 사람들이 많이 안 다니는 인적이 드문
지역이라 일단 그 쪽으로 가다가 너무 무거워서
그쪽에 뒀어요"
(S/U)용의자 황씨는 경찰에 붙잡히기
전까지도 범행을 저지른 자신의 원룸에 살면서
회사에도 정상적으로 출근했습니다.//
◀INT▶차철환 강력팀장
발견된 용의자 옷의 구매내역을 확인해서..
경찰은 황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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