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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내 신문용지 생산업체인 아비티비
보워터 제지 노사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사측은 노조사무실을 폐쇄했고, 노동조합은
기본권 침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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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워터 노사 갈등은 지난 2007년,불붙었습니다.
임금협상과 노사간 각종 근로조건을 정하는
단체협약이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가, 사측이 노조 와해용으로
작성했다는 문건을 폭로하면서 기름을
부었습니다.
명예훼손에 손해배상 등 무려 40건에 이르는
맞소송으로 2년간 치고 받았고,
사측은 최근 노조사무실을 폐쇄했습니다.
C/G1]노동조합이 부서전환배치,후생복지비
조정같은 안건 수용을 거부하는데다 단체협약이
해지된 상황에서 일반적인 노조활동을 지원할 의무가 없다는 이유입니다.
◀INT▶박상문 팀장*아비티비 보워터 제지*
"무단협 상태에서는 노조활동 지원이 의무
사항이 아니다."
C/G2]이에 대해 노조측은 사측이 제시안은
구조조정 등을 통해 노조를 와해시키고,입맛에 맛는 직원들을 중심으로 회사를 끌고 가려는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정태욱 노조지부장
"이건 헌법이 정한 노동자의 기본권도 무시,
참담함 심정 이루 말할 수 없다"
노조측이 사측을 상대로 법원에 노조활동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가운데,
양측의 전향적 양보와 대화가 없다면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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