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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학총장 등이 낀 전남 교육감
도민후보 추대위원회가 도민후보로 3명을
발표한 가운데 다른 예비후보들의 반발등
파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도민후보 논란은 오는 6월 도교육감 선거에
상당한 이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지난달 출범한 전남교육감 도민후보
추대위원회는 도민 후보로
전직 교육위원과 현직 대학총장 등 3명을
발표했습니다.
추대위는 예비후보에 등록된 5명을 포함한
9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청렴성과
개혁성,교육 사회 민주화 기여도 등 5가지
기준으로 검증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도민후보 추대위원회는 교육계와 노동계,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돼 충분한 논의를 거쳤기 때문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갖췄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은우근 대변인
*전남 교육감 도민후보 추대위*
"기준에 맞는 분들이 누군가, 심사를 해 가지고
결국은 합의해서 추대하는 것으로..."
그러나 교육관료 출신과 또다른 대학총장 등
5명 예비후보들의 반응은 시큰둥합니다.
추대위가 자체 후보를 내는 것은 자유지만
도민 후보로서 최소한의 대표성과 객관성을
갖춘 검증 결과는 아니라고 반박합니다.
특히 추대위의 이번 1차 검증은 3명의
도민 후보 가운데 특정인사를 밀어주기 위한
요식 절차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INT▶김경택 예비후보
*전남교육감 선거 *
"과연 그 틀(기준)이 적합한지부터 따져야지
틀을 만들어놓고 어떠냐고 하면 결과가 안좋죠.."
도 교육감 도민후보 추대위는 도민후보로
발표한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정책질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하순 최종확정할
예정입니다.
전남 교육감을 도민들이 선출하는
첫 직접 선거가 6월 치러지는 가운데
도민후보 논쟁은 이렇다할 쟁점이 없는
교육감 선거에 상당한 이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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