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낡고 오래된 우치공원 동물원이
관람객들에게 보다 친숙한 시설로 거듭납니다.
호남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워킹 사파리'도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조성된 지 18년째를 맞은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입니다.
포유류와 조류 등
130여 가지의 동물이 사육되고 있지만
시설이 낡고 폐쇄적이어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떨어져있습니다.
기린에게 먹이 하나를 주려해도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애를 먹기 일쑵니다.
(인터뷰)-'먹이 주는 체험하기 힘들다'
(인터뷰)-'좀 더 가까이서 안전하게 했으면'
이런 열악한 환경의 우치동물원이
오는 2015년까지
인간과 동물이 함께하는 시설로 탈바꿈됩니다.
가장 주목되는 공간은
호랑이와 표범 등 맹수를 가까이서 볼 수있는
'워킹 사파리'와
관람객들이 기린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기린 테라스'-ㅂ니다.
이 시설은 선도사업으로 진행돼
2011년 하반기엔 완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다
수변 공간을 활용한 조류 방사장과
동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학습장 등
현대화된 관람시설도 차례로 들어섭니다.
(인터뷰)-"자연 서식 상태를 관람하도록 개선'
우치 동물원은
일본과 싱가폴의 유명 동물원,
서울대공원과 에버랜드를 모델로 재탄생됩니다.
(스탠드업)
"하지만 초식동물 사파리 등
광주가 자랑할 만한 특징적인 공간이 없어
여전히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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