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어학 연수받던 중 참사를 당한
고 강병길씨의 영결식이 열렸습니다.
모교인 광주 교육대학교에서
오늘 오전 9시에 열린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교수, 친구등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강씨는 운구차에 실려
3년동안 정들었던 교정을 둘러본 뒤
장지인 영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학교측은 고 강병길씨에 대한
장례식이 끝난 뒤
유가족과 보상 등의 협의에 나설 예정이지만
유가족들은 러시아 청년들의 범행 동기 등
적절한 진상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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